11월 15일 토요일 가족여행으로 하동에 다녀왔다.
삼성궁을 가기로 했는데 전에 그때도 가을이었는지 가물가물하지만
삼성궁 입구에서 몇킬로미터 아래부터 차가 너무 밀려서 유턴해서 돌아온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는 무조건 오픈시간 전에 도착하는 걸로 계획을 세웠다.
1. 경남 하동 삼성궁 입장시간 및 입장료
주차장은 삼성궁이 외진 곳이라 (거의 산꼭대기 느낌) 주차공간이 넓게 있다. 하지만 그것도 일정시간이 지나면 올라가는 길가에도 전부 주차장이 되어버린다.
입장시간은 오전 8:30이라고 되어있지만 우린 30분정도 일찍 도착했는데, 이미 주차장은 거의 만차였다. 그리고 입장시간전이었으나 전부 입장할 수 있었다. 키오스크가 세 대 있어서 카드로 결제하고 들어가는 시스템이었다.
입장료는 성인 8,000원, 청소년 5,000원, 어린이 4,000원 등이다.

11월 중순이고 날씨가 따뜻할거라고 생각했는데 거의 산꼭대기처럼 높은 곳에 있어서 그런지 아주 추웠다.
2. 경남 하동 삼성궁 관람길 모습
사진으로 구경했을 땐 돌담길이 죽 둘러 있는 원형 공간인줄 알았다. 직접 걸어보니 왜 입장료가 8,000원인지 이해가 갔다.
낮은 산을 등산하는 느낌이랄까. 올라가도 계속 되는 돌담길과 성처럼 쌓은 돌, 돌에 새겨 놓은 여러 그림들, 볼 것이 많았고 11월이라 단풍도 제철이었다.



어딜가나 볼 수 있는 동전쌓기. 나도 동전 가져갈걸.
신박하게 가로로 끼워놓기도하고 조그만 공간이라도 있으면 다 동전을 끼우거나 세워놓았다.


정말 등산하는 느낌이 난다. 작은 폭포도 있고, 단풍이 가득한 나무들과 거의 오르막인 길을 올라가다 보면 가을을 만끽할 수 있다.

올라가는 길만큼 내려가는 길도 만만치 않다. 주차장까지 둘러서 가는길과 빠른 길이 있는 것 같은데 어쩌다 둘러서 가는길로 내려가서 한바퀴를 더 돈 것 같다.

3. 경남 하동 삼성궁 맛집은 주차장가는 길에.
주차장으로 나가기 전 맛집이 있다. 주차장으로 내려가는 길 막바지에 다다르면 기름냄새가 솔솔 난다.
아마 거의 모든 사람들이 이 냄새에 파전을 안 먹고 그냥 지나치진 못할 것 같다.
우리도 파전, 도토리묵, 막걸리를 시켜서 먹었다. 기름도 깨끗해서 파전 색도 밝다. 파전, 도토리묵 둘다 정말 맛있었다. 요리를 정말 잘 하시는 것 같다.

* 한시간 넘게 구경했을 것 같은데 주차장에서 차를 타고 나가는 길이 아비규환이다. 올라오는 길가에도 이미 전부 차가 세워져있고, 그 옆으로 주차장으로 들어오려는 차들이 거의 2~3킬로미터 정도는 서 있었다. 삼성궁은 무조건 오픈런으로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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